<안동=안동인터넷뉴스> 사회복지법인 애명 22부터 12월 25까지 사회복지법인 애명(이하 애명) 산하 법인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 19로 인해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을 극복하는데 동참하기 위해 시작했다.

릴레이는 헌혈을 한 사람이 다음 사람을 지목하면 1주일 이내에 헌혈을 하고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형식의 릴레이 헌혈로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배영철 이사장과 법인 산하 4명의 원장들이 22일 헌혈에 동참했다.

배영철 이사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과 관심을 이번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으며, 법인 산하 모든 직원들이 함께 동참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