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호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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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20:33
미담사례를 알리고 싶어서요
존경하는 애명 이사장님
저는 재활병원에 8년차 외래진료를 다니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저의 아들이 경기도 28사단 훈련소에 입소를 했습니다.
우연찮게 조숭호 선생님이 그 이야기를 듣고 아들을 데려다 주는 길에 고속도로에서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용돈을 주시네요
저의 담당 물리치료사도 아닌데 나이도 한참 어린선생님이 그렇게 하는 마음을 보니 이쁘고 고마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바쁘시겠지만 이사장님이 이 글을 보시고 조승호 선생님을 칭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평소에도 인사도 잘 하고 환자들에게도 성의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환자나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